트위터


화앨2의 루트 공략 순서 추천 話:잡설

어떤 추천 순서보다도 백지 상태로 플레이하는 게 제일 낫기 때문에, 화앨2를 플레이할 예정이 있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는 분(특히 애니'만' 보신 분)은 이 글을 읽지 말고 일단 직접 플레이하시길 권장합니다.



사두고 1년 넘게 클리어를 못 하고 있던 콘솔판 카즈사 엔딩을 방금 클리어하고 생각해봄.

IC는 둘째치고 CC는 루트가 나뉘는데, 어떤 순서로 공략하는 게 제일 화앨2를 잘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제안입니다. 사실 진짜 즐기려면 소설이나 드라마 CD를 포함해야 하지만, 이건 콘솔판이면 그냥 해금되는 타이밍에 보면 되니까(....)

거두절미하고 일단 개인적인 추천 순서를 적어보면(콘솔 기준)

IC - 치아키 - 코하루 - 마리 - 치아키(2주차) - IC(2주차) - 세츠나

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코하루랑 마리는 순서가 별 상관 없긴 한데, 코하루 쪽이 좀 더 메인 스토리라인에 관계 없는 구성이라 먼저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먼저 넣습니다. 치아키 노멀을 제일 먼저 해두는 게 나은 건 코하루랑 마리를 먼저 진행하면 치아키 루트를 연속으로 플레이하게 되니까 좀 그래서라는 단순한 이유고, 치아키 트루를 보면 IC에 일부 스토리가 추가되고, 애초에 IC는 2주차 스토리로 세츠나 내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합쳐서 세츠나 루트 직전에 플레이하는 게 가장 몰입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CC의 다른 루트 하다보면 IC를 살짝 까먹어서 세츠나 루트가 좀 뜨는 감도 있고....



세츠나 루트를 클리어한 분들만

NEW러브플러스+ 인터뷰 전문 訳:번역

- 이번에 게임의 메인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배경이나 인물 등,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우치다 : 캐릭터는 매번 헤어스타일이 달랐습니다만, 이번에는 원점회귀라는 점에서 첫 작품과 같게 했습니다.
미노 : 서브캐릭터가 첫 작보다 늘어나서, 친숙한 캐릭터들이 배경에 슬그머니 있네요.
우치다 : 슬그머니라고 할까, 노골적으(웃음)
-흩날리는 벚꽃도 예쁘군요.
우치다 : 그 부분은 다음 기회에. 여러분은 이 의미를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웃음)
- 프라이즈 일러스트도 상당히 늘어났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도 전부 미노 씨가 새로 그리신 건가요?
미노 : 전부 신규입니다. 이번에는 "학교에서 있을 법한 일"을 테마로, 학교에서 흔히 있는 원 씬을 생각해 그렸습니다.
우치다 ; 전작까지의 일러스트도 다시 수록했으므로, 상당한 장수가 되어 있습니다.
미노 : 신규만으로도 스물 몇장 정도 있네요.
- 그렇게나? 거의 신규 게임의 장수네요! 늘어났다고 하면, 이번 작품은 "리얼 스팟 이벤트"가 추가된 모양입니다만, 구체적으로는 무슨 모드인가요?
우치다 : "러브플러스+"에서 추가된 아타미 이벤트에, 새로운 여행지를 탑재한 것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 이번에 발표된 "닛코/키누가와"는, 어떤 이유로 골라졌나요?
우치다 : 이전부터,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고객 분들께 여럿 받았습니다, 네네 씨나 링코의 학년이 주인공과 다르다는 문제도 있어서, 시스템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 '수학여행 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고 생각해서, 관동의 학교라면 의례라고 할 만한 닛코/키누가와로 가기로 했습니다.
미노 : 게임 중의 이벤트도, 저희들이 실제로 현지에 가서, 보고 "재미있다"고 느낀 것을 담았습니다.
우치다 : "이로하 언덕いろは坂"을 지날 때 차멀미를 한다거나, "네무리네코眠り猫는 의외로 작네" 같은, "수학여행에 있을 법한 일"이 잔뜩입니다.
미노 : 마나카는 "여행 책자"를 만들어 오기도 합니다. 마카는 굉장히 섬세한 성격이라, 이것저것 조사해 옵니다.
우치다 : 에노시마의 "에노덴江ノ電"의 이벤트 이래, 전차가 신경쓰이는 모양으로, 닛코에 가는 중에 타는 토부東武철도의 "스페시아"같은 것도, 이것저것 지식을 피로합니다.
- 의외의 설정이 밝혀졌네요(웃음). 참고로, 시기적으로는 언제 발생하나요?
우치다 : 봄과 가을, 연 2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미노 : "경비는 괜찮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녀들은 매번 추첨에서 당첨돼서 간다는 설정이므로, 교통비나 숙박비는 공짜입니다.
- 이번에는, 더욱이 "타임 시프트 기능"이라는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는 듯합니다만...
우치다 : 이건, 여행이 시작되고 나서 다음에 게임을 재개할 때까지 발생하는 이벤트를, 나중에 차례로 재생 가능한 기능입니다. 즉, 리얼타임으로 보지 못한 이벤트도, 모두 보는 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노 : 만일, 게임 내의 여행 날짜에 현실의 급한 용무가 생겨도, 안심하고 나갈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우치다 :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처럼 리얼타임으로도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스타일로 플레이해 주십시오.


- 스킨십도 리뉴얼되었습니다만, 어떤 식인가요?
미노 : 이번 작에서는, 철저하게 "두근거림"에 신경썼습니다.
우치다 : 자세히는 이후에 공개해 가겠습니다만, 성공, 실패했을 때의 두근거림과, 만지기 전의 두근거림이 싱크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노 : 이번 스킨십은, 하나부터 다시 만들었습니다. 여자친구에 접하는 긴장감과 서로 고동이 높아지는 감각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근거림 뿐 아니라, 웃음도 있고 방대한 회화 바리에이션을 잔뜩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의 상실감도 시리즈 제일입니다.
- 이번 작품은 플레이가 세로 전용이 되어, 화면 디자인도 일신되었습니다만,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미노 : 이번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무엇보다 "알기 쉬운" 것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전부 다시 만들었습니다. 최저한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플레이 가능한, 직감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우치다 : 그리고, 전작에서 로드 길이로 여러분께 불편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는 극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미노 : 약간 로드가 길어지는 장면도, 연출로 길이를 느끼지 않게 했습니다. 또 디자인도 "러브플러스"다운, 밝고 즐거운 디자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우치다 : 특히,  여자친구들의 SD캐릭터는 상당히 귀여워졌습다.
- 팬은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기대도 높아진 참에 요전 본체 동봉판이 예약 개시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나요?
미노 : 사진으로는 알기 힘들지도 모릅니다만, 채색에 실버 잉크를 사용해서, 각도를 바꾸면 어딘가 반짝 하고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이번에는 색조를 약간 어른스럽게, 안정된 느낌으로 해 봤습니다.
- 이번엔 수주생산이죠?
우치다 : 그렇습니다. 예약기간 내에 예약하시면, 모두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의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이후의 의지 표명과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우치다 : 우선 큰 소리로 말하고 싶은 건, 이번에는 로드나 알기 힘든 화면 전환을 가능한 줄여,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작은 줄곧 발매 시기가 연기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공들여서, 이 게임의 본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부터 플레이하시는 분은 내용의 볼륨에 눈이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만(웃음),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로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부디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노 : 본 작품에서는, 여자친구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두근거리거나, 웃거나, 수많은 감정에 공감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이나, 기존 남자친구 분들도 여자친구와 새로운 사랑에 빠지실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Bose bluetooth headset series 2 話:잡설

딱히 리뷰라고 할 것도 없지만, 이 제품 정보가 국내에 별로 없는 것 같아서 1년 정도 사용한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Bose에서 발매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발매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리프레시가 안 되네요. 노이즈 캔슬링 들어간 이어폰 라인업은 새로 만들던데... 아이폰 5S 발매 전후로 리프레시 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이 점은 염두에 두시고.


1쌍처럼 보이지만 페어가 아니라 한쪽 귀에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모노인 건 아니고, 1채널 다운믹싱.

예전 제품인만큼 블루투스 2.1에만 대응하며, 블루투스용 고음질 코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버튼은 통화, 볼륨 +/-, 슬라이드식 전원.

장점은 대충 : 
 - 전원이 슬라이드 식인 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리합니다.
 - 음질이 생각보다 좋음. 한쪽 귀 블루투스 헤드셋 중에서는 단연 발군의 음질을 보여줍니다.
 - Bose 이어폰 특유의 StayHear 팁이 블루투스 헤드셋과 굉장히 좋은 상성을 가집니다. 귓바퀴의 끼우는 타입처럼 압박감도 없고, 본체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쪽 귀에 꽂아둔 채로 움직여도 착용감을 거의 느끼지 않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같은 격렬한 운동도 괜찮음. 다만 호불호가 약간 나뉘는 것 같으니 어디 청음매장에서 IE2 같은 해당 이어팁을 가진 제품을 써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 마이크 음질은 문제 없음. 주변 노이즈를 배제하고 목소리만 잡아준다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카톡이나 라인의 통화 기능도 지원합니다.
 - 전원을 켜고 인식하기까지 1~2초 이하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 한쪽 귀&무선이라는 게 정말 엄청나게 편합니다. 숄더백을 메거나 모자/안경 같은 거랑도 걸리적거리지 않음.

음질에 대해서는, 물론 블루투스 자체의 해상도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저가 블루투스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습니다. 뭐 음질 이야기는 아무리 길게 말해도 글로 이해하는 걸 불가능하니 실제 들어볼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 제품을 청음해볼 수 있는 곳이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대충 음질만 따지면 10만원 약간 아래 수준의 음질은 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점은 :
 - 버튼 구성에서 알 수 있지만 이전/다음 곡 기능이 없습니다. 재생/일시정지 기능은 볼륨 키 두개를 동시에 누르는 걸로 작동. 아이폰의 경우 통화 버튼을 한번 누르면 siri가 작동하므로 이걸로 넘길 수는 있음.
 - 사람에 따라서는 배터리가 약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순수 재생시간으로 5~6시간 정도?
 -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한 20%까지 떨어지면 경고음과 함께 LED가 붉은 빛으로 바뀌는데, 그때까지는 잔량을 볼 수단이 전무. 블루투스 기기는 iOS 상단 바에 배터리를 표시하는 제품도 있는데 그 기능이 없습니다.
 -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긴 하는데 이게 좀 복잡합니다. 별로 안 쓰게 되는 듯.
 - 비쌈.

사실 이 제품은 원래 헤드셋으로 나온 거에 음악 재생 기능이 덤으로 딸려오는 느낌이라, 음악 전용으로 사기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가격도 Bose답게 비싸기 짝이 없죠...
하지만 1년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편의성으로는 정말 최상급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음질을 약간 포기해도 좋지만 깡통 소리는 싫고, 무엇보다 편의성을 가격보다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아웃도어 서브유닛으로는 이만한 물건도 찾기 드물 겁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